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티브 유/생애/병역기피 이후 (문단 편집) ==== 최종 요약 ==== 결국 스티브 유의 억하심정을 토로한 자신의 입장을 공표한 영상은, 그가 자신이 생각하는 바와 별개로 법률적 관점에서 병역법을 어긴 것이 맞으며 도의적 관점에서도 국민들이 당시 연예계의 병역면탈 꼼수로 병역의무의 공정성을 훼손했다고 여겼기에 정당하게 항의했다는 것을 재조명시켰다. 게다가 군 인권단체가 스티브 유의 병역기피 때문에 군인 인권 대변에 제동이 15년 동안 걸리고 [[문재인 정부]] 시기까지 와서야 겨우겨우 풀렸기 때문에 그를 이전보다 더욱 곱게 보지 않는다는 건 변하지 않았다. 어떻게든 국민들에게 자신의 억울함을 증명해낸다고 해도 그에 의해 간접적으로 큰 피해를 15년이나 입은 군 인권단체에게 어떻게 보상할 것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티브 유는 군 인권단체에게 피해를 보상하겠다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싫어하는 미국인이 누군지 묻는다면,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많은 이들에게 스티브 유라는 대답이 나올 것이다. '''[[스티브 유]]가 허리디스크로 병역기피를 해댔기 때문에 정말로 증상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가 증상이 심해진 의병전역자들을 포함한 전역자들이 꽤 많고 현재도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슈퍼주니어]]의 [[희철|김희철]]은 교통사고로 철심을 박는 대수술을 거치며 지체장애 판정을 받고 현재까지도 무대에서 격렬한 춤을 못 출 만큼 심한 후유증을 겪고 있기에 병역면제를 받아 마땅했지만, 스티브 유의 병역비리 때문에 연예인들 전체의 병역 의무에 관한 이미지가 많이 훼손됐다는 병무청 직원의 설득 끝에 공익으로 입소해 모든 훈련을 울면서 소화했다는 소대장의 증언이 있다. 김희철이 나이상으로도 연예계에서도 그의 후배라는 걸 생각하면 후배에게 상처를 입히고 죗값을 치르지 않은 것. 결국 그가 자신이 병역기피자임을 부정한다면 김희철의 육체적 및 정신적 고통을 무시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병역비리 사건이라도 터지면, 그 당사자는 평생 먹을 욕 먹고도 또 실컷 퍼먹는다.[* [[2004년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 때에는 한국프로야구가 망할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왔으며,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적 신념에 의한 [[양심적 병역거부]] 기사만 뜨면 정말 한국에서 쓸 수 있는 모든 비난이 날아다닌다.] 공익근무요원을 다녀와서 성공한 사례도 많기 때문에 이는 명백한 스티브 유의 잘못이다. 큰 예로, [[김종국]]은 병역의무를 수행하기 전에 '한 남자'라는 곡이 히트했고, X맨에서 여러 레전드 영상을 만들며, 큰 인기를 얻었고 여러 상도 휩쓸었다. 단지 힘 센 이미지였다는 이유로 김공익이라며 욕을 엄청 먹다가 디스크 사진까지 공개한 것도 모자라서, 부친이 월남전 상이군경자라는 사실도 공개되면서 가기 전의 인기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으며[* 그러나 이 때문에 병역판정검사를 최초로 받은 지 5년이 경과하도록 입대하지 않으면 재검을 받도록 규정이 바뀌었다. 그리고 소집해제 후에도 변함 없이 강한 남자 이미지를 강조하다 보니 여전히 김종국에 대해 반감을 지니는 사람들은 대놓고 표현하지 않을 뿐이지 남아 있으며 이는 김종국에게 평생 따라다닐 꼬리표가 될 수밖에 없다.], 유튜버 데뷔를 선언한 지 하루 만에 '''130만 명'''이 구독하는 자타가 공인하는 운동마니아로 호감형 연예인이 되었다. [[코요태]]의 [[김종민]]도 [[1박2일]]에서 인기를 얻는 와중에 입소했고, 소집해제되자마자 [[1박2일]]에서 유일하게 지금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고, 2016년에는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군대에 갔다 오고 나서 인기가 떨어진 경우는 [[입영열차 안에서]]를 히트시킨 [[김민우(가수)|김민우]] 같은 사례가 있지만 이 경우는 히트친 지 얼마 되지 않아 입대한 정말 희귀한 케이스다.[* 김민우는 현역도 아니고 방위였으며 제대한 뒤에는 [[신승훈]], [[김건모]],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성기에 묻힌 영향도 있었다.] [[http://naver.me/xB46gksM|서욱 국방부 장관, 병무청장도 스티브 유의 행태를 병역 기피로 규정했다.]] [[모종화|병무청장]]이 '''스티브 유의 궤변'''을 날려버린 팩폭 정리. [[https://youtu.be/o-kMzx0hes4?t=14|링크]] * 1. 스티브 유는 병역기피자이다. * 2. 다른 국적포기 병역기피자와는 "'''차원이 다르다'''".[* 스티브 유는 [[공적 인물|'''한국에서 활동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지대한 영향력이 있었던 인물이다.''']] 또한 자기 입으로 군대 가겠다고 한 데다가 언젠가는 해병대를 가겠다고까지 한 것만 봐도 다른 국적포기자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심지어 방송에서도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 한다며 명백하게 자신이 군대를 가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만 엄밀히 말해서 스티브 유가 해병대를 가겠다고 본인 스스로 말한 적은 없다. 해병대를 갈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것도 좋다라고 답을 한 거지 본인 스스로가 해병대를 자처해서 가겠다고 하진 않았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여태까지의 국적포기 병영기피자와 차원이 다르다는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스티브 유는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수익활동을 벌여 금전적 이득을 챙긴 주제에 의무를 이행할 때가 되자 도망친 인간이다.] * 3. 스티브 유의 수법은 전무후무한 ''''유일한\'''' 사례다.[* 현역 입영이나 징병검사를 기피하다 수배까지 받은 사례는 전직 창원시장인 [[안상수(창원)|안상수]]를 제외하고도 의외로 있다. 그런데 스티브 유는 징병검사를 거쳐 입영영장까지 받아놓고도 공익근무요원 조차 부당하다며 소송을 하다가 패소하자 공익근무요원을 안 하기 위해 일본을 거쳐서 미국으로 도망가버리며, 국적포기를 선언한 유일한 사례다.] * 4. 스티브 유가 형평성을 주장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 5. 국적변경, 병역기피자 중 95%의 경우 외국에 살면서 신체검사를 받지 않는다.[* 이 중 하나로 가장 많이 까이는 것 중 하나가 [[원정출산]]으로, [[노사연]]-[[이무송]] 부부가 이 것 때문에 논란이 됐는데, [[미스터트롯]]에서 올하트급 무대를 선보인 [[한이재]]에게 버튼을 혼자 안 누르고 헛소리를 하는 대형사고를 친 걸 계기로 재조명 받아 푸짐하게 욕을 먹고,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하지만 스티브 유는 유일하게 국내에서 활동을 하고 영리를 획득, 국내에서 신체검사를 받고 입영통지서를 받은 상황에서 미국시민권을 딴 ''''유일한 사례\''''이다. * 6. 스티브 유 본인은 병역면제자라고 이야기하지만 1996년[* 2016년을 잘못 말한 것으로, 상술한 내용에서 날짜가 언급되어 있다.] 9월 30일 서울행정법원에서 판례로 스티븐 유가 병역기피자라고 판시했다.[* 공익근무요원이 부당하다며 병역면제를 어떻게든 받으려고 소송을 줄창 해댔다가 결국 패소했다. 심지어 스티브 유는 [[현역병]] 판정도 아니고, [[공익근무요원]] 판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병역을 면제해달라며 소송을 벌인 것이며, '''공익근무요원도 싫다고 도망간 전무후무한 사례다.''' ][* 물론, 병역비리가 걸려 군대를 간 연예인들도 있지만 어찌됐든 전부 재검 후 군대를 가거나 면제 판정을 받았다.] * 7. 스티브 유는 국외 여행 허가 신청서에 여행 기간과 사유를 공연이라고 적고 언제까지 돌아오겠다고 병무청과 약속을 한 상태에서 떠난 뒤 이를 어겼다. (=병역기피)[* 만약 어떤 사람이 어릴 때 외국으로 가서 거기 살다가 국적을 포기하고 쭉 외국에서 산다면 이를 단순히 병역기피라 하긴 힘들 것이다. 어릴 때 이민을 가서 살다가 왔던 [[마동석]]이나 현재도 미국에서 거주 중인 [[추신수]]의 자녀들이 그 예. 하지만 스티브 유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이민을 갔다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고, 송파구 잠실동에 사는 유승준이라는 유창한 한국말로 춤 영상까지 보내는 등으로 한국에서 활동하겠다고 자기 스스로 한국에 온 사람이다.''' 하다 못해 마동석조차도 병역의 의무가 부과되기 전인 어린 시절에 이민을 가서 미국으로 귀화해 웨이트 트레이너 등으로 활동하다가 한국에 온 케이스이다. 마동석이 병역기피를 했다는 증거 따윈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거기에 마동석은 지금도 무릎이 아주 안 좋아서 대역을 쓸 정도로 종종 재활을 한다고 한다. [[원빈]]도 무릎 부상으로 의병제대를 했을 정도로 무릎이 안 좋다면 인대도 안 좋을 것이며, 다리 관련은 거진 면제이다.), 스티브 유는 자기를 여느 병역 기피자들처럼 여기는 것은 큰 착각이다.] * 8. 스티브 유를 처벌 못한 이유는 그가 대한민국 국적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즉, 국방부와 병무청은 스티브 유에 대해 병역기피자들 및 병역거부자들 중에서 ''''[[답이 없다|가장 악질적인 병역기피자]]\''''임을 공식적으로 못 박은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